백장이나 되는 협곡이라 해사 이름 붙여진 "백장협"
가까이서는 보지 못하고... 차창 혹은 호텔 근처에서 멀리로 볼 수 있다..
장가계의 절경중의 하나 천자산....
케이블카를 타는데 가을 비가 보슬 보슬 주위를 적시고...
더불어 쌀쌀한 바람이 겨울을 부르는거 같다
케이블카를 타고 ...
천하절경을 밑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변하는 모습을 마음속에 담고...
아쉬운 마음에 사진기에 담고..
케이블카에서 내려 살짝 한컷....
케이블카를 내려서 셔틀 버스를 타는곳.... 바로 직전
내가 이름 붙인 "천원 합창단"들 ㅋㅋㅋㅋ
조용하다가고 한국 손님만 나타나면 밤 바구니를 들고 "천원, 천원"을 외치는 수많은 사람들...
귓가가 얼얼 할 정도....ㅋㅋㅋㅋ
그러나 한국 손님들이 차에 타던지....안보이면 순식간에 침묵이 감돈다 ㅋㅋㅋ
그래서 내가 이름붙인 "천원 합창단" ㅋㅋ
드디어 위에서 아래를보는 절경 천자산의 일부분 ㅋㅋㅋ
장가계의 영웅이라고 하는 "하룡선생"의 동산....그리고 하룡공원
출처 : 순돌아빠의 작은 공간
글쓴이 : 순돌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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