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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농업인의날' 기억하세요! 11월 22일은 ‘건설기능인의 날’

한아름정원 2010. 11. 1. 11:51

         

 

 

‘11월 11일은 무슨 날일까요?’라고 물으면 대부분 ‘빼빼로데이’라고 대답할 겁니다. 누가 공식적으로 정한 날도 아닌데

다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럼 11월 22일은 무슨 날일까요?

 

바로 새롭게 제정되는 ‘건설기능인의 날’이랍니다.

 

 

         

 서서(11) 일하고, 허리 숙여(22) 일하는 건설근로자

 

건설현장에서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시는 건설근로자.
국토해양부는 그분들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매년 11월 22일을 ‘건설기능인의 날’로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11월 22일은

‘서서(11) 일하고 허리 숙여(22) 일하는 건설근로자의 모습을 이미지화한 것입니다.

 

올해 11월 22일 첫 ‘건설기능인의 날’에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주관하며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한국경제신문, 건설경제신문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가칭 ‘2010 건설기능인 Bravo Festival’을 개최해 건설기능 유공자에 대한

포상 등을 실시하고 이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념일을 전후하여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건설고용포럼에서 ‘건설근로자 노후대책 실질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난 7.26일부터 ‘건설근로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공모 중인

사진공모전 입상작을 행사기간 동안 전시할 예정입니다. 또 식전 및 식후 행사로 난타공연, 클래식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준비되는 등 ‘건설기능인의 날’을 ‘축제의 장’으로 마련하고자 합니다.

 

 

건설기능인의 자부심을 높일 ‘건설기능인의 날’

 

건설기능인은 대한민국의 국가발전에 기여한 건설산업의 역군으로서의 당연히 자부심을 가져야 할 분들이지만, 낮은

임금과 고용불안, 열악한 근무환경 등으로 인하여 직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새롭게 제정되는 ‘건설기능인의 날’은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는 것은 물론 건설기능인이 전문가의 한분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150만 건설기능인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기념일로서의 의미가 큽니다.

 

국토부에서는 이번 ‘건설기능인의 날’ 제정을 통해 건설산업의 주인공이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건설기능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고단한 작업속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건설근로자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건설현장의 생산성 및

품질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기능인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을 통해 정부의 ‘친서민 중도실용정책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건설기능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전환과 직업이미지 개선으로 건설업 인력구조 개선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09년 기준으로 건설기능인력 취업자 중 40대 이상 근로자는 71.9%로 모든 산업의 평균인 57.2%에 비해 고령화가

심화되어 있습니다. ‘건설기능인의 날’을 제정하는 등 건설기능인이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전문기능인으로서

당당히 살아 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다면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건설업의 인력구조를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는 것입니다.

 

 

기억하세요! 11월 22일은 ‘건설기능인의 날’

 

그동안 건설 산업현장의 주인공이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150만 건설기능근로자들은 그들의 기념일을 절실히

희망해왔습니다. 건설분야의 생산 품질이 이들 기능인의 손에 좌우되는 중요성에 비해 낮은 사회적 인식을 해소하여

이들의 삶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건설기능인의 날’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기억해주세요!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 11월 22일은 ‘건설기능인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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