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 생활에 더욱가까이 . 해양인명구조. 문자메세지 보내는 상어 백상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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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를 이용해 문자메시지 보내는 상어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10년 09월 09일(목) 오전 02:04

 

 

 

호주 연구자들이 위성과 연결된 부표와 해저 센서를 활용, 백상아리의 위치 추적에 나설 예정이다.

백상아리는 400만년 전부터 지구상에 존재했지만 아직도 많은 부분이 미스터리에 싸여 있다.

일례로 학자들은 백상아리가 전자기장을 감지하는 특별한 기관을 갖고 있고 악력(顎力)이 1.8톤에 달한다는 점을 알고 있지만 개체 보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이동경로는 거의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이 상황은 변할지 모른다. 호주의 해양생물학자들이 식인 경험이 있는 백상아리 75마리에 무선(RFID) 태그를 부착하고 위성과 연결된 부표 20개를 활용, 이동경로를 추적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수산부의 로리 맥얼리 박사는 “전 세계에 3,500마리 이하일 것으로 추정되는 백상아리가 얼마나 멀리 이동하는지, 해안 근처에서 장시간 머무는 기간이 별도로 있는지 등은 알려져 있지 않다”며 “위성 연결 부표와 해변 인근의 해저에 설치한 50여개의 센서들이 상어의 습성을 알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또 상어의 공격 위험이 높은 계절을 정확히 예측하거나 어선으로부터 상어를 보호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특히 해변에 태그를 부착한 상어가 접근했을 때 실시간 경보 발령도 가능하다. 해변의 부이 인근 400m 내로 접근하면 시스템적으로 인근의 인명구조대에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것.

상어가 최고 속도로 다가와도 해변에 이르는 데 수 분이 소요되므로 수영객들을 대피시키기에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상어에게 공격당한 사람의 대다수는 서퍼다. 서핑보드 위에 엎드려 양손으로 물을 젓는 모습이 상어에게는 먹잇감인 바다사자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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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RFID단말기 이용 해양인명구조훈련

출처 : [연합포토] 2010년 08월 26일(목) 오후 08:29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와 남해해경청 등은 26일 부산 앞바다에서 RFID단말기 이용 해양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RFID 단말기가 설치된 구명조끼를 입은 선원들이 바다에 빠진 훈련상황에서 위치추적시스템으로 조난 선원들의 위치를 파악, 구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2010.8.26
osh9981@yna.co.kr/2010-08-26 17: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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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과학적 인명구조시스템 ‘RFID구명조끼 해상구조’ 시연

 

출처 : [아시아투데이 2010년 08월 25일(수) 오전 10:18 최성욱 기자]

[아시아투데이=최성욱 기자] 연근해 어선의 해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과학적 인명구조시스템 구축사업이 첫 발을 내딛는다.

부산시는 연근해 어선원들의 조업을 돕고, 어선의 해난사고에 따른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난자 위치발신 장비가 장착된 ‘RFID(Radio-Frequency-IDentification) 구명조끼 착용 해상인명구조 시연회’를 26일 오후 수영만 해상에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시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시연회에는 관련기관인 농림수산식품부, 동해어업지도사무소, 한국정보화진흥원, 수산업협동조합(6개소) 및 어업인단체 등 130여명이 참여하고, 부산시 어업지도선(3척), 해경함정(4척), 헬기(1대), 해경청 특공대원 및 민간어선(2척)이 동원된다.

부산시는 어선사고 발생시 어선원들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아 사망 또는 실종자가 증가하는 것에 대한 대책으로, 해양경찰청에서 위치추적 단말기(RFID 단말기)를 이용한 해양인명구조시스템을 구축해 해경함정에 활용중인 점을 착안, 민간어선에 RFID 구명조끼를 보급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게 되었다.

이번 시연회를 통해 민간어선에 대한 보급 및 활용 가능성 여부를 외부 전문과들과 함께 점검하고, 내년에 근해어업 대표 2개 업종(대형선망어업 1선단 6척, 대형트롤어업 1척)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 어업인들의 여론수렴 및 장비성능 등을 분석한 후, 2012년 근해어선을 대상으로 본격 보급할 방침이다.

또한, 어업인의 의견을 수렴하여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구상하고 있는 다양한 구명조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시는 RFID 구명조끼 보급사업과 함께, 조업시 어업인들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관행적으로 구명조끼를 입지 않는 경우가 많은 점을 감안, 조업에 불편을 주지 않는 실용적인 구명조끼를 별도 제작해 연안 어선들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할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한편, 해양경찰청에서 구축중인 RFID단말기 이용 해양인명구조시스템은 지난 2007년 해양경찰청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위치추적단말기(RFID 단말기)를 장착한 구명조끼 착용시, GPS 및 관제시스템을 통해 조난자의 위치 및 단말기 보유 선원의 인적사항을 정확하게 수신 가능하므로 조난신호를 수신 받은 수색선 또는 수색헬기에서 야간에도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해양경찰청에서는 1000톤급 이상 해경함정 16척에 보급돼 활용중이며(수신기 16대, 단말기 320개), 올해 250톤급 해경함정까지 수신기 보급을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대형어선이 전국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지역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지만, 그동안 재해 등 위험에 가장 취약한 분야로 인식되어 왔다”며 “이번 시연회를 통해 어업환경에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인명구조시스템이 구축되어 어선원 근로복지 향상과 원활한 선원수급 등 연근해어업이 한 단계 더 성숙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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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한번 읽어 보시죠 ????  ^^
RFID دستگاه الکترونیکی کوچکی است که شامل یک تراشه کوچک و یک آنتن می باشد، این تراشه قادر به حمل 2000 بایت اطلاعات یا کمتر است.
دستگاه RFID کاربردی شبیه بارکد و یا نوار مغناطیسی نصب شده روی کارت های اعتباری یا کارت های ATM دارد.
RFID راهی برای پیگیری جریان مواد و محصولات از ابتدا تا انتهای زنجیره تامین می باشد، و در حال حاضر در صنعت بیشتر برای جلوگیری از سرقت ، افزایش کارایی در کنترل موجودی و کاهش هزینه های بازرسی و حمل به کار می رود.
تکنولوژی RFID پتانسیل بالایی برای گسترش و استفاده های نو دارد که تحقق این امر باعث کاهش هزینه و حل دیگر مشکلات سیستم می گردد.
با استفاده از تکنولوژی RFID و Tag های آن ، تحولی در مدیریت انبار و مدیریت چرخه منابع بوجود آمده است.
فن آوری RFID با استفاده از برچسب (TAG) های فعال (Active) و یا غیر فعال (Passive) «این برچسب ها از یک آنتن کوچک و بدون نیاز به منبع داخلی » که داخل یا کنار یک کالا جاسازی می شود، به انتقال اطلاعات مبادرت می کند و از طریق یک گیرنده اطلاعات بازیابی و دریافت می شود.
عموما سیستم های RFID از گیرنده ها و برچسب ها یا آویزها تشکیل می شود. پاسخ الکترومغناطیسی TAG ها به امواج گیرنده-فرستنده مکانیزم عمل انتقال الکتریکی ارسالی توسط اطلاعات است.
موج پاسخ توسط گیرنده خوانده می شود، امواج ارسالی TAG شامل یک سری اطلاعات است (مثل کد منفرد یا Unique وابسته به هر موجودیت اعم از کالا یا شخ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