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농촌희망 개선운동

대전농협,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이달말까지 농촌희망가꾸기 운동 지속적 전개
뉴스관리자, dailycc@paran.com	등록일: 2010-04-26 오후 7:15:45

대전농협(본부장 김종화)은 26일 동구 신상동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에 동구 신상동 김모(80)할머니 집을 찾아 도배 및 장판교체, 마루공사, 페인트 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과 청소를 실시하는 등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리는 등 이달말까지 농촌희망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경제적 상황이 매우 어려운 임모(91)할머니와 어려운 환경에서 증손자와 함께 생활하는 하모(82)할머니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30일에는 1급정신지체 장애인 딸과 생활하는 김모(75)할머니 에게 희망을 나눠줄 계획이다. 김종화 본부장 은 “주로 경제적으로나 건강상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없는 농촌의 저소득 가정을 농협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어려운 농업인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구현하고 봉사의 기쁨, 행복 나눔의 사랑을 통해 자아실현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농업인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보다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농업인과 함께 하는 농업인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실시한다”고 말했다. /박다노기자                           http://www.dailycc.net/news/article.html?no=4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