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카와 디카의 세상구경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식물 자료/삽목·꺽꽂이

[스크랩] 천리향 키우기

한아름정원 2009. 4. 23. 23:35

 천리향 키우기

 

 

** 천리향 **

- 서향(Daphne kiusiana Miq)

2-3월에 피는 꽃은 향기가 좋고 가지가 치밀하게 나와서 생울타리 용으로 심기도 한다.
5-6월에 익는 열매는 붉은색이고 독성이 강하다.


- 금서향

조경용, 화분용, 묘지 조경용

팥꽃나무과의 상록 관목으로 꽃의 향기가 매우 강하여 '천리향'이라고도 한다.

5℃이상에서 월동하며 전남이나 경남지방에서는 밖에서 월동이 가능하다.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
번식은 이른봄에 휴면지를 꺾꽂이하거나, 초여름에 녹지를 꺾꽂이한다.

열매특성

열매는 적색의 핵과이며 수나무에서는 결실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 심어져 있는 것은 대부분 숫나무 뿐이므로 열매를 보기 힘들다.

- 꽃색 : 홍자색

꽃형태

꽃은 암수딴그루로 3-4월에 피며 백색 또는 홍자색이고 향기가 있으며 전년지 끝에 십자형의 잔꽃이 10-20 송이씩 두상으로 뭉쳐 달린다. 꽃받침은 통같고 길이 1cm정도로서 끝이 4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길이6mm 정도이고 겉은 홍자색으로서 털이 없으며 안쪽은 백색이고 수술은 2줄로 배열되며 꽃받침통에 달려 있다. 이꽃은 꽃잎이 아니라 실은 악편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것은 대부분 웅주이기 때문에 결실되는 것이 드물다.

- 생육상 : 상록활엽관목

재배특징

적지 : 반그늘이 좋고, 토질은 배수가 잘 되면서도 보수력이 있는 다소 습한 비옥한 사질양토가 좋다. 너무 건조하면 잎이 떨어져 버리며 너무 습하면 뿌리가 썩기 쉽다. 또 평소에는 물이 잘 빠져도 큰 비가 왔을 때 물이 잠시라도 고여 있는 곳도 좋지 않다.

이식 : 적기는 6-7월의 장마 때가 활착률이 좋다. 분화초인 경우에는 대개 새싹이 트기 전으로 꽃이 다 질 무렵에 분 바꾸기하는 것이 안전하다. 5년 이상 한 자리에 심어서 방치해 둔 것이 아니면 이식이 가능하다. 이보다 더 오래된 대주를 이식하고자 할 때는 미리 삽목을 해서 모종을 만들어 두어 만일 이식이 실패하는 경우에 대비하는 것이 모주를 잃지 않는 비결이다.
전정의 필요는 없으나 1년에 20-30㎝씩 가지가 자라므로 일정한 크기이상 키우고 싶지 않을 때는 3년에 한번 정도 밑쪽의 눈을 2-3개 정도 남기고 굵은 가지를 잘라 준다. 그렇지 않을 때는 가지가 너무 길게 자라서 유난히 튀어 나온 것만 잘라서 모양을 골라 준다. 전정 시기는 7월에 꽃눈이 형성되므로 그 후에 전정하면 다음 해 꽃이 피지 않게 되므로 늦어도 화아분화가 이루어지기 전에 전정을 끝내도록 한다.

생육환경(적지)

다소의 직사광선에는 견디나 빗긴 볕이나 오후에 그늘이 지는 곳과 같은 반그늘진 곳이 좋으며 반그늘에서 더 잘 자란다. 토질은 배수가 잘 되면서도 보수력이 있는 다소 습한 비옥한 사질양토가 좋다. 너무 건조하면 잎이 떨어져 버리며 너무 습하면 뿌리가 썩기 쉽다. 또 평소에는 물이 잘 빠져도 큰 비가 왔을 때 물이 잠시라도 고여 있는 곳도 좋지 않다. 추위와 공해에 약하고 병충해에도 약하다.

번식방법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한다.
①실생 : 7월에 성숙한 종자를 직파하면 발아율이 높다.
②삽목 : ⓐ우리 나라에서는 대개 수나무가 있어서 번식은 주로 꺾꽂이로 하며 활착률이 좋아서 죽기 쉬운 결함을 커버해 준다.
ⓑ삽목 시기는 4-5월이 좋다.
ⓒ지난해 자란 가지를 15cm 길이로 잘라 쓰든가 장마 때 새로 나온 가지 중 굳어진 것을 10cm 길이로 잘라 밑쪽 잎을 반 정도 따고 진흙 경단을 붙여 모래에 꽂든가, 그대로 진흙에 꽂아도 잘 된다.
ⓓ삽목한 것은 2년 째부터 꽃이 핀다.

병충해

백분우병: 습한 곳을 좋아하면서도 조금만 지나치면 뿌리에 발생하여 말라죽고 만다. 이 병은 잎이나 줄기가 누렇게 변하며 위축되는 병으로서 이럴 때 뿌리를 파보면 하얀 실부스러기 같은 균사가 가득 붙어 있다. 이병은 서향에는 치명적이다.
발병이 가벼울 때는 뿌리를 파고 꺼내어 발병부분을 잘라 버리고 우스풀룬 8,000 배액을 주입하고 그 부위의 흙을 바꾸어서 다시 심어 둔다. 병이 심할 때는 포기 전체를 뽑아서 태워버리고 주변의 흙을 클로르 피크린으로 소독한다.

특징

상록성의 진한 녹색 잎과 봄철에 피는 홍자색 꽃은 향기가 좋아서 나무 이름도 서향 또는 천리향이라 한다. 서향은 대부분 수나무이므로 결실하는 것을 보기 드물고, 백서향보다 약간 크다. 생장은 느린 편이며 싹트는 힘이 둔하다.

- 분포 : 남부지방에서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기타

내한성이 약한 까닭으로 남부 지방에서는 정원수로 사용하나 중부 이북에서는 주로 분화초로 가꾼다. 정원수로는 현관 앞이나 변소 앞, 식수지의 전경물 등으로 심기도 한다. 분화초로 가꾸어 1-2월에 실내에서 개화시켜 꽃 향기를 즐기나 그루가 커지게 되면 이식이 어려워 분 바꾸기 할 때 실패하기 쉽다. 정원수로나 분재로나 향기가 좋아서 수요가 많으며 대개는 분재로 재배하였다가 분에서 뽑아 정원수로 사용하므로 노지에서 다른 관상수처럼 재배하면 실패하기 쉽다.

▶서향, 백서향의 꽃은 瑞香花(서향화), 근(根) 또는 근피(根皮)를 瑞香根(서향근), 잎은 瑞香葉(서향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瑞香花(서향화)
①성분 : 전초에는 daphnetin-7-glucoside(daphnin) 2-4%, kaphnetin-8-glucoside가 함유되어 있고 이와 같은 성분은 주로 지상부분에 함유되어 있다. 이외에 또 다량의 umbelliferone이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咽喉(인후)의 腫痛(종통), 齒痛(치통), 류머티즘통(痛)을 치료한다. 또한 두창(痘瘡)과 初期乳癌(초기유암)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3-6g을 달여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煎液(전액)으로 양치질한다.
⑵瑞香根(서향근)
①성분 : 뿌리에는 daphneolone이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急性喉痛(급성후통-咽喉炎(인후염))을 치료한다. 흰꽃이 핀 것을 쓰는데 짓찧어 낸 즙을 목 안에 흘려 넣는다.
③용법/용량 : 3-6g을 달여 마시거나 粉末(분말)로 하여 복용한다.
⑶瑞香葉(서향엽)
①약효 : 瘡瘍(창양), 痛風(통풍)을 치료한다. 瘡瘍(창양)에는 짓찧어서 붙인다. 신선한 잎이나 또는 건조한 잎을 粉末(분말)하여 瘡瘍(창양)에 塗布(도포)하면 消腫(소종), 止痛(지통)한다. 內服(내복)하면 瘡瘍(창양), 만성피부염, 痛風(통풍)을 치료한다.
②용법/용량 : 3-6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粉末(분말)을 조합하여 붙인다.


- 흰서향(for.leucantha Makino)

순백색의 꽃이 핀다.

서향을 한자대로 풀이하면 상서러운 향기라는 뜻입니다. 그만큼 이 꽃은 그 향기로 
대표되는 봄꽃입니다. 
가을에 꽃봉오리가 맺었다가 3월에 네 갈래로 갈라지면서 활짝 피는데 그 향기가 
얼마나 진한지 흔히들 "천리향"이라고 부릅니다. 향기 좋기로 이름난 백리향보다 
더 멀리 가는 향기라는 말이니 가히 짐작하실 수 있겠죠?
이 서향 종류는 대개 관상용으로 중국에서 들여와서 심은 것인데 그 중 꽃 전체가 
흰색을 띠는 백서향은 우리나라가 원산지라고 합니다. 
너무 춥지 않은 남부 다도해 지방의 습기 있는 그늘에서 잘 자라는 늘푸른나무라서 
겨울에도 짙은 초록색의 윤기나는 잎을 볼 수 있어서 이래저래 관상용으로 그 수요가 
대단하지요. 
실제로 봄에 꽃시장에 가보면 가장 비싼 관상용 관목 꽃나무입니다. 
하지만 중부 이북에서 관상용으로 키우려면 추위에 좀 약한 점을 고려해서 월동에 
신경을 잘 써야 봄에 화려한 색깔과 짙은 향기를 만끽하실 수 있을 겁니다. 
요즘 잘 팔리는 종류는 이 서향 외에 잎의 테두리에 흰색 무늬가 있는 
무늬서향(얼룩서향이라고도 하지요)입니다. 
잎에 무늬가 있어서 관상용 수요가 많다 하더군요.
그런데 가끔 이 서향을 팥꽃나무라고 하는 책이 있고 딴이름으로도 불리지만 팥�蹂すゴ� 
분명히 다른 종류가 존재하므로 혼용하지 않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이 서향의 뿌리를 캐어 약으로 쓰는데 지혈, 백일해, 구초, 거담, 해독, 타박상, 강심 
등에 처방한다고 합니다. 
열매를 잘 안 맺기 때문에 꺾꽂이로 번식하는 게 쉽다고 하네요.
옛날 어떤 스님이 잠결에 맡은 기분좋은 향기를 찾아갔더니 이 꽃나무를 발견했다고 
하여 수향(잠잘 수, 향기향)이라 불렀다가 상서러운 향기라는 뜻으로 서향이라고 
바꿔불렀다는 군요. 
전설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서향의 꽃말은 "꿈속의 (달콤한) 사랑"입니다.

분갈이

 

조심해야 합니다. 분갈이하다 뿌리가 잘리면 뿌리 썩은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분갈이 보다도 완숙 퇴비를  분위에 흙과 석거 깔아주면 좋습니다

적은 포트나 적은 화분에서 큰화분으로 옮길때는

뿌리에 흙이 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큰화분에 높이를 조정해서 ��고

공간에다 완숙퇴비를 석근 흙으로 채워주세요

 

질소성분이 많은 거름을 자주 많이주면 새순이 많이 자라고

꽃이 생기지못헤 꽃을 볼수 없읏수도 있습니다

위에도 완숙퇴비가 석긴 흙으로 체워주시면 좋습니다

 

물도 좋아 하면서 많이 자주 주면 뿌리가 병이들어 노랑잎이 생기며  결국 죽고 맘니다

분에 물줄때는 흙에 손가락을 눌러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록 습기만 있도록
조금씩 자주 주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서향농원

 

천리향 잎이 노랗게 되고 떨어질때...

 

포트 분갈이ㅡ물주지않는상태로 포트아래를 손으로 밀어올려

                   화분바닥 에 물빠짐 좋게 하기위해 자갈 깔고

                   거름 흙을넣고 포트에서 빼낸 그대로(스트레스 않주기위해)

                   심으면 잎도 않떨어지고 싱싱한 꽃도 그대로 볼수있다.

                   흙을 떨어내고 심으면  뿌리도 새집 적응에 힘들어 하는데

                   줄기까지 물올림이 않되 잎이 떨어지고 잎없는 꽃만 볼수있다.

                   꽃이진후에 새잎이 나온다...

                  

 분갈이 ㅡ꽃이 진후에 하고 7.8월에 꽃눈이 형성되니 그후에는 참으세요

                   화분이크면 뿌리 뻗음이활발하고 몇년간 분갈이 않해도

                   화분가 위에흙만(뿌리 닫지않게) 들어내고 거름흙으로 바꾸어 준다 .

                   나는 10년에 3번 분갈이를 나무가 커져서 화분을  큰것으로 바꿀때만 함.

 

분갈이후ㅡ1년 되기전에 화분을 자꾸 움직이면

               뿌리가 흔들려 흙에 활착을 못해 양분 흡수를 못하니

               말라서 잎이 떨어지고 적응할려면 힘들어한다.

               작년에 2년된천리향을  분갈이후(6개월후) 창문앞에 두고 문 여닫으며

               화분을 올렸다 내렸다 자꾸 움직였더니

                결국 잎에 윤기가 사라지고 말라서 죽더군요..

 

 거름 ㅡ 들깻묵 덩이를 화분가에 얹어두고 서서히 물줄때 스며들게 하고

            닭똥을 바짝말려  화분가에(뿌리와 직접 닿지않게) 묻어주면 아주 효과 좋아요

           말린것을 흙에묻으면 냄새도 없어요 (주택이나 큰화분일때만)

 

물주기 ㅡ물 잘빠지는 화분으로 바닥까지 물이흘러 불순물이 빠지도록 흠뻑 줍니다.

           . 화분크기 에 따라 흙이 마르니몇번으로 정할수는 없고

             작은화분은 물도 빨리마르고 (더위나추위에 뿌리를 보호를 하는데 약해요)

             천리향은 화분이 커야 키우는데 안전하고 편합니다.

 

겨울 ㅡ천리향은 야생에서(해남 남해안야산)자라는식물이어서

          통풍이 잘 되어야 하니 최소한 베란다에서 키우세요

          베란다에서 월동하면 꽃봉오리가 튼튼해져 꽃색이 선명해집니다.

 

-----

물줄때는 화분밑으로 흐를때까지 통풍은 항상 해주고 겨울 월동은 베란다에서 밤에는 큰비닐 봉투로 씌워주어 월동 시킵니다.

---

천리향꽃이 피면 서늘한데 두고 우리가 보러 가야 합니다 ..꽃을 더운 거실로 옮기면 갑자기 온도가 바뀌어 빨리 시들어 버립니다.

---

가지치기는 하지 마세요 3~5년은그대로 키우시고 나무몸통이 굵어져야 양분도 저장을 할수있고 추위 에도 견딜수있어요.꽃이진후에 깻묵이나 퇴비를얹어주시면 잎이 진초록 으로 건강해 집니다 ..

----

출처 : 일~출
글쓴이 : 종달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