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의 패륜, 고3 학생의 부모님과 갈당원인 46% 진학 및 진로, 38% 학업성적 애들한테 너무 일등하라고 하지 말아야 되겠어요 "서울대 법대를 가야 한다." "전국 1등을 해야 한다." 5년 전 아버지가 가출한 뒤 어머니 박모(51)씨와 함께 살던 고교 3학년 지모(18)군은 1등만을 강요하는 어머니의 잔소리에 시달렸다. 어머니가 무서워 성적표를 위조하기도 했던 지.. 우리함께/함께하는 정보 201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