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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에서 상어가 살 수 있을까요 ?

한아름정원 2013. 11. 8. 05:30


여러분께서는 

민물에서 상어가 살 수 있다고 생각 하세요?

 


답은 : 바다와 민물 모두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상어는 바로 철갑상어입니다. 아래는 철갑상어에 대한 설명입니다.




민물에서 사는 철갑상어, 바다에서 사는 철갑상어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철갑상어목 철갑상어과 물고기. 전체길이 100㎝. 몸은 긴 원통모양으로 주둥이가 길고 뾰족하다. 

몸은 5열의 세로줄 판모양인 단단한 비늘에 싸여 있다. 

입은 아래쪽에 있고 촉수가 4개 있다. 

양쪽 턱에는 이가 없다. 




각 골판열(骨板列) 사이의 피부는 전부 드러나 있다. 

몸 등쪽은 짙은 청색에 얼룩무늬가 없고 배쪽은 흰색이다. 

각 지느러미는 회흑색이다. 

산란기는 5∼9월 무렵이며, 

강 상류의 모래와 자갈의 지질로 주류(主流) 중에서도 

흐름이 있는 중층 수중의 수초에 산란한다.



부화한 자어(仔魚)는 흐름이 약한 강 밑에서 살며 가을이 되면 깊은 강 밑으로 들어간다. 

하천이나 호소에서 평생을 지내는 비교적 소형인 것과 바다에서 사는 2종류가 있다. 

유라시아대륙과 북아메리카의 한대에서 온대에 걸쳐 살며 24종이 알려져 있다. 

철갑상어는 모두 저생성(底生性)이므로 바닥에서 사는 실지렁이·게·조개·잔고기 등을 먹이로 한다. 

러시아에 사는 종은 전체길이가 8m가 넘는 것도 있으며, 

난소란의 염장품을 캐비아라 하며 카스피해산으로 만든 것을 최고급품으로 친다.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