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하네요
이렇게 마구잡이로 번식하여 나무든 풀이든 남아나는게 없어요.
밭 언덕과 나무를 뒤엎어 버린 외래종 잡풀
어떻게 올랐는지 지붕도 거뜬히 올라 가네요
벽타기 선수급
과연 어떻게 올라가나 살펴 보았죠
벽에 붙어있는 순을 발견
세상에
말이 안나올정도
벽돌의 0.2mm정도의 거친면을 잡았어요.
여기는 더 합니다
갈라진 틈에 빨판처럼 잡았군요
여기엔 문 틀을 잡았어요
자세히 한번 보았는데
이정도의 번식력은 우리나라에 있는
담쟁이덩굴보다는 약하지만
하루에 벋어가는 40~50Cm의 길이를 추월할 수는 없겠죠
벽타기 선수
씨앗은 이렇게 생겼는데
가시처럼 생겨 만지면 조금 따끔하고
털이 많기 때문에 벌레도 먹어치우지를 못하겠죠
꽃 입니다
보기엔 별거 아닌것 같은데
씨가 익으면 내년엔 인근 모두가 풀밭이겠죠
호박잎 같기도 하고
박잎 같기도 한
이 외래종 풀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되겠어요.
혹시라도 이 풀을 제거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아시는분께서는
댓글 부탁 합니다.
집 주변 축산농가에 손 쓸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이 풀만 죽이는 농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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