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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보험 변산수련원 개원식.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참석

한아름정원 2012. 9. 28. 22:37

농협보험 변산수련원 개원,

“농업인 최고 연수원으로 발전”

 

 

 

NH농협보험 변산수련원 개원식에 참석한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오른쪽 다섯번째)이 하강호 전북새농민회장(왼쪽부터), 강종수 전북농협지역본부장, 나동민 농협생명 대표이사, 박성일 전북도 행정부지사, 이대윤 농협생명 이사(서울 강서농협 조합장), 최진호 전북도의회 의장, 김호수 부안군수(왼쪽 여덟번째부터), 김원철 부안농??조합장, 박천호 부안군의회 의장, 남영숙 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식수를 한 후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인 연수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소재한 NH농협보험 변산수련원이 25일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박성일 전북도 행정부지사, 김호수 부안군수, 최진호 전북도의회 의장, 나동민 농협생명 대표이사, 김원철 부안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지역농협 조합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지난 2010년 첫삽을 뜬 지 3년 만에 완공돼 이날 문을 연 변산수련원은 지하 1층, 지상 9층에 74개 객실 및 대연회장, 중소규모 회의실을 갖췄다.

 특히 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도록 설계돼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사우나와 스파·수영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최고의 관광·휴양형 수련시설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은 “변산수련원이 농업인에게는 최고의 복지혜택을, 도시민들에게는 최적의 휴양공간을 제공해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휴양형 수련시설로 입지를 굳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이 수련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양승선 기자 ssyang@nongmin.com

 


 

NH농협생명·손해보험, 전북 부안에 변산수련원 개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김학현)은 ‘고객 및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25일 전북 부안 변산면에 ‘NH농협보험 변산수련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최규성 농림수산식품위원장, 김춘진 국회의원(전북 고창군부안군), 최진호 전라북도 도의회 의장 및 지역 농업인 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 행사를 가졌다.

NH농협생명은 개원 기념으로 부안 관내 다문화가정 어린이 10명을 선발, [NH어린이보험]을 가입시키고, 증서를 수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들은 만 22세가 될 때까지 [NH어린이보험]에서 보장하는 각종 서비스 및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변산수련원 무료 숙박권을 제공해 관내 문화탐방 및 체험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속에 활력이 되는 리프레쉬 센터로서의 기능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변산수련원은 상록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하여 자연환경이 수려하며, 74개의 객실과 회의실, 세미나실, 야외 수영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NH농협보험(생명·손해) 고객은 NH농협생명 홈페이지(www.nhlife.co.kr)를 통해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변산수련원은 NH농협보험 고객과 농업인 조합원들을 위해 마련한 행복자산 [쉼터]”라며, “상품과 서비스, 사회공헌 등의 모든 분야에서 고객의 혜택을 우선으로 생각해 ‘고객사랑’ 1등 보험사로서의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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