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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일본]

타니타 사원식당 일반 식당 오픈

한아름정원 2012. 1. 12. 00:12

日400만부 돌파 '타니타 사원식당' 일반 식당 오픈

 

 

 

 

제이피뉴스|온라인 뉴스팀|입력2012.01.11 20:07 수정 2012.01.11 20:07

 

 

 

출판 불황의 일본에서 420만 부(관련서적 시리즈 누계)를 돌파한 건강 레시피 책 '체지방계 타니타의 사원식당'의 요리가 일반인들 곁에 찾아온다.

'체지방계 타니타의 사원식당-500kcal에 배부른 정식'은 일본 최초로 체중계를 제조 판매하고, 세계 최초 치지방계를 개발한 일본 유명 체중계 회사인 타나타 사가 사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사원식당에서 제공하던 건강 식단의 레시피를 모아 책으로 발간한 것.

저칼로리 식단임에도 불구하고 포만감도 있고, 맛까지 좋은데다 사원식당을 이용하는 것만으로 체중감량 효과를 봤다는 사원들의 증언이 이어지며 책은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가 발매 8개월만에 100만 부를 돌파했다. 현재까지 관련서적 시리즈 누계는 420만부에 달한다.

그런데 이같은 타나타 사원 식당의 메뉴를 일반인들도 맛볼 수 있는 '타나타 일반인(?) 식당'이 오픈한다는 소식에 다이어트를 열망하는 일본인은 물론, 비만 및 성인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도 반가워하고 있다.

11일, 일본 유명 체중계 회사인 타니타는 건강한 식단으로 잘 알려진 '타니타 사원식당'의 메뉴를 먹을 수 있는 '마루노우치 타니타 식당'을 도쿄도 치요다구의 '마루노우치 국제 빌딩'에 개점했다.

타니타 사는 "(타니타)사원 식당을 일반적으로도 개방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잇따랐기 때문에 '타니타 일반 식당'의 개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루노우치 타니타 식당'은 매장 내 최대 70석을 배치.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건강한 런치를 제공한다.

메뉴는 매일 메뉴가 바뀌는 '히가와리 정식(日替わり定食)'과 주 단위로 메뉴가 바뀌는 '슈가와리 정식(週替わり定食)'등 2가지로, 가격은 각각 800엔, 900엔이다.

두 메뉴 모두 한 끼당 500Kcal 전후로 염분은 3g 전후이며, 무엇보다 계절 야채를 듬뿍 사용(150~250g의 야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점내에는 레시피 책 '체지방계 타니타의 사원식당'과 타니타 사의 체중계, 체지방계, 체조성계(체지방 뿐만 아니라 수분량, 내장지방, 골밀도, 근육량 등 데이터 제공)를 판매하는 것 외에도 관리 영양사 등 전문가의 어드바이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월 목표 매상은 600만 엔. 1식 당 손님 약 400명을 목표로 한다고 11일 산케이 신문이 전했다.

 

 ▲ 8개월만에 100만부 돌파, 현재까지 시리즈 누계 420만부 돌파한 경이적인 요리책! '체지방계 타니타의 사원식당' 株式 & #20250;社タニタ提供

 


 

 

 

 ▲ 과거의 사원식당 풍경 株式 & #20250;社タニタ提供

 

 

 

 

▲ 건강의 시작은 '수치를 재는 것'부터라는 타니타의 상품진열실 j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