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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도만의 보물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보물. 성산일출봉, 돌담 등 자연경관은 매우 인상적. 농신보천안센터

한아름정원 2011. 7. 28. 16:37

제주도는 제주도만의 보물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보물입니다

 

『세계7대자연경관』선정 투표 요령

 

전화로

- 1단계 : 전화걸기 "001-1588-7715"
- 2단계 : 안내 멘트 후 "1번" 누름
- 3단계 : 안내 멘트 후 "삐~"음이 나오면 "7715"
       (제주선정 코드) 입력 함 → 감사 멘트가 나오면 종료

 

문자로

- 문자 보낼 전화번호 : "001-1588-7715"
- 문자 입력 : "jeju" 또는 "제주"
- 감사 멘트 전송되 오면 종료

 

※ 전화투표 시간은 30초 정도 소요

 

 

‘보물섬’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도전

여러분의 투표가 대한민국 브랜드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제주일보 (2011. 7.28)

 

 

 

 

 

 

 

 

 

 

 

 

 

 

 

 

 

 
한라일보 (2011. 3. 4)

 

 

 

 

 

 

 

 

 

 

 

 

 

 

 

 

 

 

제주도가 이번에는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도전한다.
생물권보전지역(2002년), 세계자연유산(2007년), 세계지질공원(2010년) 등재 및 인증 등 유네스코 3관왕을 차지한 제주 '보물섬'으로서는 또 하나의 도전이다.
세계 7대 불가사의처럼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제주도가 뽑힐 경우 월드컵 개최 이상의 홍보효과가 예상된다. 전 세계인의 인기투표로 뽑게 되는 세계 7대 자연경관은 오는 11월11일 발표된다.

 

◇ 세계 7대 자연경관이란 =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사업은 "세계신7대불가사의"를 선정했던 스위스 비영리재단 뉴세븐원더스(New7Wonders)가 주관하고 있다.

'우리의 유산은 우리의 미래'라는 모토 아래 전 세계의 유적 및 자연경관지에 대한 고증, 보전을 목적으로 세계에서 아름다운 경관 7곳을 투표로 선정한다.


제주도는 뉴세븐원더스가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 44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7~2008년1차 투표, 2009년 2차 투표 및 3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지 28곳에 포함됐다. 아마존 열대우림, 미국의 그랜드캐니언, 베트남의 하롱베이,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등 세계의 명소들이 제주도의 경쟁 상대다. 결선투표는 2009년 9월부터 시작됐고 올해 11월10일까지 진행된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제주-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운찬)와 범도민추진위원회(위원장 부만근)를 발족 전국민을 상대로 투표참여 운동에 나서고 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경우 국가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고, 꼭 가보고 싶은 관광지로 각인되면서 해외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이라고 제주도는 설명했다. 이 단체의 장 폴 재단이사는 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해 "성산일출봉, 돌담 등이 있는 제주의 자연경관은 매우 인상적"이라며 "제주를 제외한 나머지 27곳은 문명과 자연으로 명확히 구분되나 제주의 경관은 인간의 삶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 강홍균 기자 | 입력 2011.01.11 22:19 | 수정 2011.01.12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