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디지탈(대표 배정식)은 자사의 신형 카드리더기 '슈퍼리더 얼티밋'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슈퍼리더 얼티밋'은 온/오프 스위치를 내장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슈퍼리더 SKY-TF'의 후속 기종으로, 최신 메모리카드와의 호환성을 개선하고 기존 제품에서 불편했던점을 해소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최고 스피드를 구현하는 것으로 알려진 제네시스 칩셋을 사용해 안정적이면서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하며, 리셋터블 퓨즈를 장착해, 과전류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해준다.
스카이디지탈의 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슈퍼리더'에서 지적됨 점을 모두 개선한 제품"이라며 "더욱 강화된 기능으로 모바일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리더 얼티밋'의 가격은 1만9백원선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카이디지탈 홈페이지(www.skyo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gamedong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