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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에는 노박덩굴 열매(류머티스,요통,근골통,치루,탈항,이질,설사)

한아름정원 2011. 1. 3. 08:28

지긋지긋한 생리통에는 노박덩굴 열매

중년산마니 생리통 관절염 명약

 

노박덩굴은 화살나무과에 딸린 잎 지는 덩굴성 떨기나무로 줄기와 뿌리, 열매, 잎을 모두 약으로 쓴다. 노박덩굴 열매는 여성의 생리통 치료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10월 이나 11월에 잘 익은 노박덩굴의 열매를 따서 그늘에서 말려 살짝 볶아 부드럽게 가루내어 한 번에 0.4∼0.5g씩 하루 세 번 밥먹기 30 분 전에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생리가 끝난 날부터 다음 생리가 시작될 때까지 먹는다.

20∼25일 동안 먹으면 거의 대부분이 좋아지 거나 낫는다.

특히, 한랭이나 정신적, 정서적인 요인으로 인한 생리통 에 효과가 좋다.

노박덩굴 열매는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생리통, 류머 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머리가 어지럽고 아플 때, 근육과 뼈의 통증, 팔다리가 마비되는 증상, 허리와 다리의 통증, 양기부족, 이질, 화농성 피부병 등에 효험이 있다.

노박덩굴 뿌리는 가을에 캐서 물에 깨끗하게 씻어 그늘에 말려 잘게 썰어서 쓴다. 뿌리는 원기둥 모양으로 잔뿌리가 별로 없고 매우 단단 하고 질기다.

중년산마니 노박덩굴 뿌리 추출물은 고초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 균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으며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열매 와 마찬가지로 류머티스 관절염, 근육과 뼈의 통증, 타박상, 구토와 복통 등에 물로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여 신경쇠약이나 불면증에도 쓸 수 있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종기나 다발성 종양에도 쓴다.

뿌리나 줄기 20∼40g을 물 1되(1.8ℓ)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 까지 달여서 하루 3번 밥먹고 나서 먹는다.

아니면 줄기나 뿌리를 잘 게 썰어 그물로 된 망태기에 넣어 흐르는 물에 5일 동안 담가 두었 다가 건져내어 햇볕에 말려 가루내어 한 번에 5g씩 중년산마니 하루 3번 밥 먹 고 나서 먹는다. 꾸준히 오래 복용하면 거의 틀림없이 효과를 본다. 오래 복용하면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등을 예방, 치료하고 중풍에 걸릴 염려가 없다.

노박덩굴은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손과 발의 마비를 풀며, 통증 을 멎게 하고, 염증을 없애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몸 안에 있는 독을 풀어준다.

요통, 불면증, 신경쇠약, 가슴이 두근거리고 심장이 뛰 는 것, 천식, 독사에 물린 상처, 구토, 복통, 치질, 타박상, 종기, 치통, 손발의 마비 등을 치료한다.

중년산마니 그러나 주성분인 알칼로이드 성분에 약 간 독성이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토한다.

노박덩굴을 질병 치료에 활용하는 방법을 몇 가지 적는다.

 



① 류머티스 관절통, 요통, 근골통

노박덩굴과 능소화를 각각 같은 양으로 증류주에 담가 10일 동안 두 었다가 날마다 잠자기 전에 한 잔씩 마신다.

또는 노박덩굴 20∼40g 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 노박덩굴 40g과 돼 지 족발 한 개에 물과 술을 반씩 넣고 푹 끓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② 암치질, 치루, 탈항

노박덩굴 20g, 회화나무 열매 20g을 돼지창자와 함께 푹 삶아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③ 이질, 설사

노박덩굴 2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노박덩굴열매와 줄기 뿌리는 여성 통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김정호

 

 

 

 

 

 

생약초는 자연이다.

자연과 호흡한 생약초는 독특한 향을 뽐낸다. 그 향을 맡기 위해 동물과 사람이 몰려든다. 자연을 먹는 셈이다. 생약초를 이용하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생식은 초보 단계이다.

 

약으로 사용하는 건 고차원의 단계. 그러나 이 모든 영역을 넘어 자연 그 자체를 즐기는 방법이 있다. 차와 술 그리고 ‘효소 발효액’이다. 이 가운데서도 ‘생약초 효소 발효액’은 최고의 분야로 꼽힌다.

 

생약초 예찬론자들은 “생약초로 만든 ‘효소 발효액’은 장기간 발효 숙성시킨 농축 원액으로 자연의 오묘한 맛과 향취, 효능을 그대로 간직한 최고의 건강음료”라고 말한다. 공해에 찌든 몸과 마음을 ‘생약초 효소 발효액’으로 씻어보자.

산마니 산약초 쉼터* 중년산마니 *카페 <운영자 김건군> http://cafe.daum.net/wndsustksaksl

해독·소화작용·몸속 혈전도 녹여 흑설탕으로 농축 원액 추출 숙성

   
오미자

생약초와 효소 발효액

국내에 자생하는 식물은 4000여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약초로 활용되는 식물은 1000여종, 사람들이 생약초에 매료되는 이유는 재배 채소보다 영양소가 많기 때문이다. 생약초를 꾸준히 복용할 경우 성인병 예방은 물론 각종 질환을 치료하거나 사전 예방할 수 있다.

생약초 전문가와 약초꾼들은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는 생약초는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여 온 몸에 깨끗한 피를 공급한다”고 말한다. 혈액 정화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을 강조한 말이다. 불치병으로 알려진 ‘암’에 대해서도 생약초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 연구진에 의해 밝혀진 항암식물은 50여종. 그러나 어떤 식물로 만병통치약일 수는 없다. 약초 전문가들은 “생약초가 치병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풍부하고 다양한 영양소와 무기질이 복합적으로 작용, 체력을 보강하기 때문”이라며 “생약초가 가지고 있는 어떤 특정 성분이 약성을 발휘함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생약초의 일반적인 영양성분은 무기질과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단백질 등이다. 생약초는 또 무기염류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알칼리성 식품으로 분류되기 한다. 이 같은 성분이 산성 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개선, 노화를 방지하고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회복시킨다, 생약초는 자연과의 힘겨루기 및 동화를 통해 자란 식물이기 때문에 자기 방어 차원에서 쓰고, 아리고, 떫은 맛을 지닌다. 떫은 맛의 주성분은 알칼리성 염류 또는 알칼로이드이다.

이처럼 다양한 성분을 함유한 생약초를 날 것으로 먹거나 약재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최근에는 사용법이 한 단계 더 진화됐다.

생약초 효소 발효액’이 대표적이다.

‘효소’는 단백질이다. 효소의 종류는 수천가지가 넘지만 그 작용은 6종류로 분류된다. 산화 환원효소와 전달효소, 가수분해효소, 분해효소, 이성질화효소 , 연결효소 등이 대표적이다.

효소의 역할은 크게 소화흡수작용, 분해배출작용, 항염항균작용, 혈액정화작용, 세포부활작용, 해독살균작용 등으로 나눠진다. 효소가 의료와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은 소화 효소제의 사용으로부터 인공장기에 효소를 넣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병에 걸렸거나 해독작용 또는 소화작용을 할때 효소가 대량 소모된다는 사실은 항상 우리 몸에 효소를 공급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효소는 인체 내에서 청소부의 역할도 한다. 효소는 외부 유입물질과 결합, 그 것을 분해시킨다.

효소는 동맥이 막히는 것도 막아주며 관절의 움직임이 나빠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실례로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티아제는 몸속의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 혈전이 심장혈관을 막으면 심근경색이 되고,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을 일으킨다.

 

특히 청국장에 들어있는 프로티아제는 인체에서 2~12시간까지 머물며 혈관의 적인 혈전을 녹이므로 중풍이나 심장병 등을 예방하는데 그 효과가 탁월하다.

   
참산부추
효소 발효액 담그기

생약초 효소 발효액은 약초의 잎과 줄기, 뿌리, 열매 등을 채취한 뒤 주요성분을 흑설탕을 이용해 추출·발효시킨 액이다.

약초의 성분이 왕성할 때 성분을 추출하는 것이므로 효능 또한 뛰어나다.

효소 발효액은 특히 자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자연을 먹는 것’이나 다름없다. 효소 발효액을 음용할 경우 몸속에 활성 효소가 들어가 저항력이 높아진다. 생약초 효소 발효액을 담그기 위해서는 대략 10단계 과정을 거친다. 첫째가 생약초 채취다.

순서대로 배열하면 채취하기-씻기-물기제거-말리기-항아리 등 용기에 담기-설탕 넣기-발효상태 확인-거르기-용기에 담아 보관하기 등이다.



효소 발효액의 효능

효소 발효액의 효능은 생약초가 갖고 있는 성분 그대로다. 생약초의 부위별 효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위장을 위한 생약초

잣나무 열매와 잎, 비자나무의 열매와 잎, 노간주나무의 열매와 잎, 옻나무의 순과 가지 나무껍질, 아가위나무(산사)의 잎과 열매, 생강나무의 열매와 꽃 뿌리 가지 잎, 찔레나무의 새순과 열매 등을 사용해 만든 발효액이 쓰인다.

열을 다스리는 생약초

지치 뿌리와 꽃, 구기자, 감국, 용담, 인동덩굴, 뽕나무, 칡 등을 사용해 만든 효소 발효액이 사용 된다.

자양강장을 위한 생약초

지황, 참당귀, 둥굴레, 개별꽃, 산수유, 새삼, 측백나무, 오미자, 하눌타리 등이 재료로 쓰인다. 특히 오미자 효소 발효액은 기침과 가래, 만성 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염 등에 효과가 탁월한 생약초로 널리 쓰이고 있다.

통증을 없애는 생약초

노박덩굴과 복숭아나무, 천마, 모과나무, 댕댕이 덩굴이 사용된다. 특히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빨간 열매를 자랑하는 노박덩굴 열매와 줄기 뿌리는 여성의 통증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