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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세계알기]

[스크랩] 스페인여행기

한아름정원 2010. 11. 17. 09:16

알리칸테를 일찍 일어나 짐을 정리하고 해변을 바라보면서 하얀 도시를 바라보니 온 마음이 비워지고 편해지는 기분이었다.

지금까지와늘 달리 알달라시아 지역은 도로에 톨 게이트가 없고 모든 도로 이용료가 무료이다. 그동안 지역을 통과하며 도로비도 많이 지출하였것만....안달레시아 네바다 산맥을 가로지르면서 지금가지와는 달리 산에 구름도 있고 산 정상 부근에는 눈도 있는것이 스페인의 남부라는 사실이 미끼지가 않았다. 그래도 그라나다의 도시에 도착하니 역시 남부답게 36도의 햇볓이 따갑지만 그늘로 들어가면 신성한 느낌이 들 정도였다.

(알함브라 궁전) 그라나다에서는 이곳을 보기위한 준비를 하여야 한다. 하루 관광객을 제한하기때문에 개인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예약을 하고 와야만 입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당일 관광객이 적으면 바로 입장할 수 있지만.... 또 서서 기다리지않고 다른 곳에서 바로 입장권을 교한할 수 있는 특혜도 있으니 조금 비싸지만 사전예약이 필수있다. 일부 여행객 중 예약을 하지 못해 헛걸음치고 돌아가야 했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 반드시 명심하시길....

 

알람브라 궁전은 3개의 구분하여 입장할 수 있는 데 그중 나사르왕조 궁전이 시간에 맞추어 30분 마다 제한된 인원이 입장하기 때문에 이 시간을 반드시 준수하여 주어야하며 여름 정원인헤네랄리페와 알카사바는 자유로운 시간에 입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번 입장하면 다시 입장할 수 없으니 입장 후 나온다음에는 다시 입장할 수 없다.

 

( 헤네랄리페> 여름정원의 모습이다

 이 정원은 14세기 초에 세워진 왕가의 여름 정원으로 네바다 산맥의 해빙수를 이용한 분수와 수로등이 있으며 이스람 및 스페인양식을 대표하는 정원으로 원조는 꼬르도바의 알카사르가 아닌가? 하고 고민해 본다. 

 

 

 

 

 

 

 집터이면서 목욕탕이었다는 이곳은 많이 병형된 느낌이다.

 카롤로스 5세 궁전의 외부 모습

 궁전 네부의 중앙에서 작은 소리로 이야기하여도 주변에서는 다 들을 수가 있으니 현대의 음향으로는 이해 못할 일.

 알함브라궁전 반대 쪽의 '알바이신' 이라는 이슬람계가 거주하는 하얀색의 마을 좁은 골목과 높은 건물은 외세의 침입을 막고 더위를 피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한다. 지금도 한번 들어가면 길 찾기가 어렵다는 이곳에 세비아에서 들어온 집시들이 많이 살고 있었으며 이들에 의한 스페인 전통 무용인 '플라멩고'의 고향이니 만큼 꼭 한번 감상해 보길 바랍니다(28유로)

 흑백으로 담았습니다.

 알카사바 9세기경 로마시대 때 만들어진 알람브라 궁정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성벽과 망루로 둘러싸인 도시를 지키는 요새로 정비 된 것이 13세기니 왕족과 주민들이살고있던 궁전으로 나뉘어져 있었음

 과거 병사들의 숙소로 사용하던 터

 나스르 왕조 궁전의 모습들 사진 촬영이 제한적이라 일부만 올립니다.

 이슬람식의 미세한 장식품들....

 천정의 일부 장식품

 

 두 자매방에서 종류석 장식

 궁전 내의 작은 정원....

       이러한 모습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음 

그라나다의 이모저모...

 그라나다 시내의 전경 저녁6시가 지나는데도 30도를 넘네요. 하지만 덥지는 않은 이유는 왜일까?

 성당입니다. 그라니다 대 성당

  성당 옆의 아랍거리 불럭은 3개 이지만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대네요. 더운 날씨 덕에 한산하지만,,,,

 

  아랍인들 특유의 미이어초들 다 가지고 싶은 마음에 사진만....

  성당 위로 비랭기 한대가 지나가네요

  거리의 건물인데 장식이 아름답죠?

 아베마리아 글자가 선명하네요.

 

 성당의 종탑 다른 성당에 비해 다소 적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성당내부 사진 촬영이 않되는 지도 모르고 몇 캇하였는데 주민이 촬영하면 않되다고 알려 주네요.

 10시 미사를 들기 위해 사람들이 입장을 하고 제대앞은 멋지게 장식 되었습니다 하지만 신부님 만 게시고 복사도 없고 성가대도 없으니 다소 쓸쓸한 느낌입니다.

  성당내의 장식물이 그리 유명하지는 않았는데  왜 촬영을 금지하였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중앙에서 미사만하고 주변을 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정확히 못 본 느낌입니다.

 단아하신 성모님

 일요링 아침 한사한 시내의 거리

 거리의 장사꾼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는 시간입니다. 11시가 지났네요

 알람브라 궁전내의 연못입니다.

 플라밍고의 무대의 무희들.....

 이는 훌라의 댄서가 더 흥겨웠습니다.

알바의 신 쪽에서 바라본 "알람브라 궁전"의 야경입니다.

 

알람브라의 황홀함에셔 벗어나 그라나다를 등지고 드디어 세비야로 향한다.

우리는 세비야를 가기전 스페인 남부의 최대 농경지대이며 깊은 협곡의 바위산에 펼처진 아름다운 도시 "론다"로 향하였다.

론다에 도착하니 다른 지역과 달리 주차장이 꽉 차있는 것이 처음에는 그이유를 몰랐지만 그 시간은 그리 길지가 않았다.

론다는스페인의 가장 오래된 투우장과 회색마을로 구성된 이상적인 마을로 많은 서양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특히 방문한날은 매년 축제가 있는 날이어서 전통의상을 입고 마차행렬이 있었으며 투우장은 이미 매진되어 암표가 성행하고 있었다. 더우기 투우장과 마주한 시장에는 하늘을 풍선으로 가리운채 많은 관광객들이 노점에서 맥주와 기념품등을 판매하곤 하였다.

특히 소도시답게 기념품도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여 30유로 짜리를 5유로에 흥정한 아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흥정은 세계어다를 가나 한국사람이 제일이 아닌가 싶다. ㅎㅎㅎ

집에 도착후에도 그곳에서 기념품을 더 구입하지 못한 아내가 후회를 하니 잘은 모르지만 저렴하기는 저렴하였나보다.

론다의 추자요금은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고 무료 주차장도 많이 있으니 아마도 이곳을 찾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내어야 하는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아닌지...

 

 광활한 농경지 끝도업는 농토를 보며 차량을 이용한 급수시설이 눈에 들어온다.

 급수 시설과 아마도 씨았도 저 곳에 매달아 뿌라자 언을까 생각해본다.

 널디 넓은 농경지가 부럽기만 하다.

 

 이 협곡을 사기도 신 구가지로 나눈다.

 

 

 

 

 축제를 위한 행렬이 시작되는 모습  마차에는 전통의상의 투우사와 아가씨들이 타고있다.

 북적거리는 투우장 옆의 식당가.그래도 점심은 싼편이니 스페인 음식을 즐기시길...

 스페인 최고로 오래된 투우장 방석을 팔고있는 상인도 눈에 뛴다. 저중에 일부는 암표상....

 투우장 내부 요기까지 더이상 내부 공개를 할 수 없다네요. 입장하려면 돈을 내고.....

 창구는 달랑 조기 한곳 하지만 이미 표는 없고 암표만 하긴 입장할 생각도 하지를 않았으니....

 시장거리를 풍선으로 가려 햇볓을 차단하였답니다.

 

 

조용하고 아득하며 유럽풍이 물씬 풍기는 론다를 뒤로한채 또 다른 도시를 찾아 운전대를 돌리었다.

세비야!

세비야는 스페인 문명이 시작된 곳으로 콜롬버스가 이곳으로부터 남서쪽에 위치한 까다스에서 강을통해 세비야를 입항함을써 스페인은 해가지지 않은 역사가 시작이 되었다. 또한 이곳에는 세계3대 성당인 바티칸 베드로, 런던의 세인트폴, 세비아의 까데드랄(대성당)이 있는 곳으로 원래는 이슬람 사원이었으나 사원을 헐고 1400년대에 105년에 걸처 건립되었고 골롬버스 유해를  카스디어,레몬, 나바라, 아라곤 국왕 등 4명이 짊어지고있는 성당이다. 특히 내부의 스테인 글라스는 참으로 아름다우니 둘러보는 시간이 아깝지가 않을 것이다. 이성당의 종탑은 다른 성당과 달리 말을 타고 오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오르기가 다소 편하고 종탑 위에서는 스페인 관장과 투우장 등 주변 주요부분을 대부분 볼 수 있어 좋았다 츨수는 34층으로 되어있어 아마도 예수님께서 33년의 공생활을 생각하며 1층을 더 올림으로 찾는 이로하여금 예수님 보다 더 고행을 가지라는 의미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여 보았다.

성당 옆으로 알카스르 궁전이 있는데 마치 알함브라 궁전을 옮기여 온듯한 느낌이다. 다만 궁전의 규모는 적어 보이지만 정원은 더 크게 설계한 느낌이다.

스페인 광장은 현재는 일부 공사 중이지만 광장 자체가 다른 도시보다 더 크고 멋지게 건축되었다 생각이 든다. 특히 스페인을 빛낸 50위인의 얼굴이 새겨져있고 스페인 각도시를 대표하는 역사가 그림타일로 벽에 부착되어 있어 보는 이로하여금 그 도시의 역사를 다시금 느끼게하여 준다.

이외에 강을 중심으로한 아늑한 휴식처를 잘 만들어 놓았고 공원이 잘 조성되어 더위를 피하고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있다.   

 

 잔잔히 흐르는 강 이 강을따라 콜롬버스가 까다스로부터 들어 왔답니다. 유유히 흐르는 유랍선이 보기 좋네요.

 공원내에에서 아침녁이라 인적은 드물지만 밤에는 이 광장을 가득 메운답니다.

 예수님의 성상입니다. 가슴에서 막 흘러 나올듯한 심장의 성혈.... 

 80--100 정도의 작은 성당입니다. 아마도 이곳의 유명하신 분을 모시는 성당인듯....

 내부의 화려함을 보고 그만 놀랐습니다. 때마침 미사가 있어 성체를 영할 수 있는 은총도 가지었지요.

 온통 금으로 장식된 작은 성당인데 참으로 부럽기만 하네요. 아마도 우리의 모든 신부님은 이 처럼 작은 성당을 보고 더 부러워하실듯

 대성당 앞에서서 성당을 담아보았는데 넘 커서 다 담기어렵네요.

 아마도 이사벨라 여왕이라 생각은되는데 정확치는 않습니다.

 천장을 가로 지르는 돔입니다.

 아름다움을 표현 길이 없을 정도의 스테인글라스 입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그린 성화

 성가대석 주변의 장식품들

 

 콜롬버스의 유해 4분의 국왕이 메고있습니다. 

 

 성가대석

 제대와 그 주변의 장식품 모두 금으로 만들어 졌는데 너무나 아름답죠.

  화려한 성작의 모습 참으로 아름답죠.

 은으로 장식된 성모님 스페인 사람들의 성모님에 대한 사랑은 저희보다 더한 것 같습니다.

 

 

  당시의 왕광인듯...

 종루에서 본 강 저 멀리 강으로 콜롬버스가 들어왔답니다.

 종이 한쪽으로 묶이여 있네요.

  투우장의 모습입니다.

  성당의 위의 모습입니다.

 

  성당뒤쪽에서 본 건물 잎쪽에는 주교관이 있더군요.

 종루의 각 층마다 통풍 창문이 있네요....

 알카사르 앞에서...

 궁전 내의 이슬람식 장식품

 

  정원내의 연못가 흘러 내리는 물...

 

 시내가 더우니 물을 분사시키며 더위를 식혀 주고있습니다.

 스페인광장

 광장내의 의자 도시의 역사와 주요 인물들이....

 

 

 

꼬르도바는 회교도들이 100만명의 도시를 건설하면서 도시에는 많은 사원이 건립디고 이 사원에서 동서고금의 문학들이 번역되면서 유럽각지로 퍼져나가 의학, 천문학, 철학, 문학 등 온갖학문의 중심지가 되었던 곳이다.

이곳에는 메스키타와 다른 궁전에서와 마찬가지로 알카사르가 있는데 메스카타는 785년에 건설을 시작되어 2세기에걸처 3회의 증측을 거치다가 10새기 후반에 지금의 크기로 남게 되었다. 13세기에 기독교도에 의해 도시가 점령되면서 일부 모스크는 성당식으로 바뀌었지만 내부는 성당이라기보다 회교 사원의 형태를 더 많이하고 있으며 알카사르에는 다른 곳에비해 다양한 꽃들이 더많이 재배되고 있어 분이기가 더 화려한 느낌을 받았다. 특히 꼬르도바의 궁전과 알카사르는 그라나다의 궁전과 정원 모델형태로서 거의 유사한 느낌을 받았다.

이곳에 도착하니 남루한 차림의 한 신사가 차량을 유도해 주차를 시켜주며 1유로를 팀으로 받았다. 팀이 없는 유럽에서 일종의 주차 관리인처러 행동을 하며 마치 주차관리인양 주차비를 받는 일종의 팀이었다. 하지만 거리를 헤메지 않고 쉽게 주차를 할 수 있는 장점도 되니 이것이 뉘이 좋고 매부 좋은 것인가?

  궁정 앞에 다른 곳과는 달리 말 마차행렬이 많이 기다라고 있다 말들을 모두 눈을 감고 졸고있더군요. 아마도 더워서....

  메스기타 과거에 사원이었다는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정확치는 않지만 넓이는 성베드로 성당보다는 조금 넓은 느낌이네요.

 이슬람 사원답게 모스크는 화려함 그대로입니다.

 출입이 되지않아 밖에서 살며시... 동쪽을 향해 매일 기도를 올리었겠죠? 전형적인 이슬람 문향입니다.

  이분이 뉘신지 자세히 나와있지 않지만 옆에 천사들도 있고 음 음.....

 

  이 문향은 이마도 가장 컷던 모스크를 헐고 우리의 성당에서 볼 수 있는 문향으로 바꾼것 같았습니다. 그림의 모습도 성서의 내용과 유사하구요....

 제대쪽을 보면 대부분 유사한 성화가 그려져 있거나 조각들이....

 같은 그림을 흑백으로 담았습니다.

 이 모스크도 화려하죠?

  알카사르에서 본 메스기타.

  알카사르 전체의 모습입니다.

  꼬르도바 구시가지의 모습

 

  알카사르내의 연못과 분수

  연못 주변의 꽃들이 아름답습니다.

 

 

  연분홍과 데이지 등 우리들도 자주 볼 수 있는 수종의 꽃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맨드리미가 예뻣는데....

 

 

오전에 꼬르도바를 둘러보고 라만차의 동기호테 마을을 지나니 어느새 마드리드가 가까이 다가옴을 느길 수 있다.

그동안 다소 한산하던 도로가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것이 수도 마드리드가 가까이 다가 왔음을 알려 주는 듯 하였다.

라만차의 동키호테 멀리서 언덕위의 풍차가 눈에 들어오면서 저곳이 동키호테의 풍차임을 바로 알 수 있었다.

하지만 풍차 가까이 가기위해 마을을 이리저리 헤메였지만 진입로를 찾을 수가 없었다. 이미 씨에스타 시간이라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도 없고 한산하였다. 바로 풍차를 눈앞에 두고 계속되는 일정에 차질이 생겨 가는 길로 방향을 잡고 똘레도로 향했다.

 똘레도는 스페인의 예 수도로서 3면이 타호 강으로 둘러싸인 요새로서 과거 로마시대때부터 카르타고 전쟁이끝나고 지금의 도시를 건설하면서 라팉어로'똘레툼(요새)'이라는 어휘를 가지고 있다. 아람인들이 이베리아 반도를 정복하고 반도에 침입함으로 알퐁소 6세가 똘레도를 재 탈환함으로 스페인 민족, 아랍인, 유대인등 3개 민족이 어울려 살던 지역으로 아람인의 도시인 만큼 도시 전체가 도특한 이슬람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도시로 매우 아름답고 도시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도시이다.

 대성당에는 스페인 3대 화가인 엘그레꼬의 그림이 소장되어 있고 아름다운 성작과 역대 주교들의 사진과 의상들이 소장되어 있다.

성당내의 성가대석은 두개의 파이프 오리간과 95개의 성가대석이 있는데 이 자리는 이사벨라 여왕이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을 탈환하는 장면이 조각되어 있는 유명한 성가대석으로 안자보고 싶은 충동이 있으나 일년에 몇 차례 앚아 성가를 할 뿐이라는 말...

제대 뒤쪽에는16세기 바로크의 거장 나토시스 또메의 "영광"이라는 작품이 조각되어 있다 이는 4대 천사인 마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르겔이 하느님을 영으로 모시고있는 작품으로 매우 화려하고 돔을 향햐 날으는 모습을 보이고있어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인근의 산또 또메 성당에는 엘그레꼬의 대표작인 '오라스 백작의 매장'이 소장되어 있어 이 그림 한점을 보기위해 이 성당을 찾는이가 줄을 잇고있다. 이빡에 엘그레고 생가, 육군사관학교, 엘그레꼬 미술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마드리드에서도 40여분 거리이니 숙소를 마드리드에 잡고 일일코스로 오는 관광객도 매우 많다.

 

 

 

  똘레도의 장식품들....

  이 영화(반지의 제왕)에 사용된 칼이 이곳 똘레도에서 제작 되었답니다. 

 

 

 

 

 

 

 

 

 

 성당 외부 모습입니다. 내부는 전혀 촬영을 할 수 없어 보여드릴 수 없어 아쉽네요.

 

 

 

 

  

 여행의 종착역을 향하면서 마드리드 입성전 로마 건축양식이 가장 잘 보존된 세고비아를 찾았다. 세고비아 가는 도중 스체인의 독재자라 알려지 프랑크의 무덤이 안치된 세계에서 가장큰 십자가가 눈에 들어왔다 마치 평양의 김일성 동상을 보든 다만 자신의 모습이 아난 십자가를 크게 만들어 무덥위에 세웠으나 찾는이가 없어 쓸쓸하다네요.

세고비아의 수도교는 원형의 모습 그대로 보존도어 있어 그들의 건축양식과 물을 중시하였던 로마인들의 의식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수도앞의 관장은 점심시간이라 더소 한산하지만 세고비아인들이 즐겨 먹는 새끼돼디구이를 먹으며 다 커보지도 못하고 한생을 마감한 새끼돼지의 운명을 생각해 보았다.

알카사르성은 영화 "백설공주"의 주 무대로 삼았던 곳으로 세고비아를 찾는 사람들이 먼곳에서 사진을 담고 가는 장소에서 잠시 머물러 본다. 이밖의 대성당등 여러 장소는 생략하고 마드리드로 향한다.

마드리드 인근의 '아울렛매장'을 찾았으나 특별한 물것이 별로 없는 느낌이었다.

마드리드에서는 여러 관광코스들이 다양하게 있으니 취미에 맞게끔 선택을  잘하여 여행을 하게 되면 행복한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우리 가족은 미술관을 주로 관람하였고 시내를 버스을 타고 이곳 저곳에서 내려 골목과 광장을 둘러 보았다.

12일 간의 스페인 여행 예상보다 경비가 절약되었고 알찬 여행이었던 느낌이었다.

더 수정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바르셀로나를 출발전 랜탈을 하고 맏리드 도착하여 차량을 반남하는 것이 보다 경비가 절약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함께하여준 가족들 고맙고

여행기간 동안 늘 동행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끝까지 어설픈 여행기를 보시느랴 수고하시었습니다.     

  

 세고비아의 로마 수도교

 

새끼 통돼지의 모습입니다.

 

 달력에서 많이들 보시었죠? 성의 모습입니다.

 1940년 지금의 모습으로 단장되었으니 스페인 사람들의 건축술 최고가 아닌지...

  스페인 왕궁 앞입니다.

 시내 건줄들 하나 하나가 예술이지요.

 버스 위에서 시내 모습을 담았습니다.

 

 

 스페인 광장 앞의 분수

 

 

 

 레알 마드리드 구장

 그린비아

 마르요 관장 주변의 골목길

 마르요 광장에서...

 

 인형이 다소 징그럽다...

 집시들이 많아 조심해야한다는 광장의 야경

출처 : 달마
글쓴이 : 달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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