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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태풍피해 복구 본격 지원 나서

한아름정원 2010. 9. 15. 13:12

농협, 태풍피해 복구 본격 지원 나서

 

 

 

3일 오전 농협 임직원 90여명은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일대의 피해 농가에서 파손된 비닐하우스 복구와 쓰러진 벼 세우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농협의 피해복구 지원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농협은 재해대책상황실을 통해 피해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집중 피해지역에 대한 응급 복구 지원에 전 임직원이 나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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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임직원 용인서 태풍피해 복구 구슬땀

 

농협 임직원 용인서 태풍피해 복구 구슬땀

강창구 기자 = 농협 임직원 90여명은 3일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일대에서 제7호 태풍 '곤파스'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돌며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농협 임직원들은 이날 파손된 비닐하우스를 복구하고 쓰러진 벼를 세우는 등 피해복구를 위해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은 태풍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전 임직원이 나서 복구작업을 펼치기로 했다.

농협은 또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의 피해실태를 파악, 신속히 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경기도내에서는 1천235농가에서 1천606ha, 16억3천만원의 보험을 농협 경기본부에 가입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기상이변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지급되는 보험으로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등 7가지 품목이 해당된다.

(수원=연합뉴스) 기사입력 2010-09-03 14:41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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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복구 작업 나선 농협 임직원



(용인=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3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일대에서 농협 임직원들이 태풍 '곤파스'로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농가에서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 20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