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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자료/삽목·꺽꽂이

화훼류 무화분재배기술 식생매트 개발

한아름정원 2010. 6. 25. 11:42

남양주시, 화훼류 무화분재배 식생매트개발 2010-06-18 18:19

【에코저널=남양주】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와 박천용 초화류 재배농가가 1년 동안 공동 연구를 통해 무화분 식생매트(사진)를 개발했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18일 '화훼류 무화분재배 식생매트 개발 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전국화훼협회회원, 조경업체, 화훼농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졌다.

화훼류의 부가가치를 높이고자 개발된 식생매트는 코코넛 매트를 이용해 중간에 상토를 충전하고 천공된 매트 위에 트레이묘를 식재하는 방식이다. 1개월이면 출하가 가능하다. 하나의 매트가 형성됨에 따라 식재 시 땅을 파지 않고 땅위에 그대로 놓으면 뿌리를 박고 자라는 특성이 있다.

평지에서는 잡초예방 및 가뭄에 강해 관리가 용이하고 식재 노동력도 크게 줄일 수 있다. 경사면이나 절개지에서도 토양이 유실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꽃탑용 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공동연구에 참여한 박천용씨는 "농가일손이 딸리는 지금, 노동력 절감과 화분구입비용까지 줄일 수 있는 무화분재배 매트가 개발돼 기쁘다"고 말했다.
 
 

[경인일보=남양주/이종우기자]남양주시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와 초화류 재배농가가 1년여 동안 공동으로 연구해 개발한 무화분 식생매트(사진)에 대한 평가회를 가졌다.

농업기술센터는 화훼류의 부가가치높이고 농업인 현장애로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박천용 초화류 재배농가와 1년여 동안 공동으로 연구해 무화분 식생매트를 개발했다.

식생매트는 코코넛 매트를 이용중간에 상토를 충전하고 천공된 매트 위에 트레이묘를 식재하는 방식으로, 1개월이면 출하가 가능하고 하나의 매트가 형성됨에 따라 식재시 땅을 파지 않고 땅위에 그대로 놓으면 뿌리를 박고 자라특성이 있어 평지에서는 잡초예방 및 가뭄에 강해 관리가 용이하다.

또 식재 노동력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경사면이나 절개지에서도 토양이 유실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꽃탑용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공동연구참여한 박천용씨는 "농가 일손이 부족한 지금, 노동력 절감과 화분구입비용까지 줄일 수 있는 무화분재배 매트가 개발돼 기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 결과물은 남양주시와 개발농가가 공동명의로 특허를 출원했으며 희망하는 관내 농가에 보급해 농가 소득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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