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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리핑 10개의 재앙> 지구온난화 재앙의 전조!

한아름정원 2007. 5. 15. 22:35
<리핑 10개의 재앙> 지구온난화 재앙의 전조!
지구온난화, 지진, 허리케인, 동물들의 잇따른 떼죽음...
재앙의 전조로 보이는 현실 속 이상현상들 중 네티즌들은 지구온난화를 지구 종말의 가장 커다란 전조로 꼽았다.
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리핑 10개의 재앙>이 포탈사이트 다음 신지식 이벤트(http://k.daum.net/qna/view.html?qid=3BqYz&retu rl=)에서 네티즌들은 성경에 기록된 10가지 재앙을 다룬 영화의 내용처럼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재앙은 지구온난화라고 답했다.

현재 지구온난화는 전 지구적인 위협으로 거론되는 사항. 특히 최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80년대에는 섭씨 3도씨 이상 기온이 상승해 32억 명 이상이 물 부족을 겪고 생물 대부분 멸종 위기에 처하며 1억 2천만 명 이상이 기근을 겪는다고 한다. 또한 더위, 홍수, 가뭄으로 인해 질병과 사망자가 발생한다는 것. 예년보다 매년 평균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보면 이러한 주장이 근거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 이러한 여러 가지 요소들로 비추어 볼 때 네티즌들이 지구온난화를 재앙의 전조로 꼽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지구의 멸망을 예언이라도 한듯한, 성경에 명시된 10개의 재앙이 현실로 나타나면서 드러나는 종말의 징후,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한 한 학자와 악마의 대결을 그린 공포스릴러 <리핑 10개의 재앙>.
<리핑 10개의 재앙>은 성경의 출애굽기 7장부터 10장에 걸쳐 기록된,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구해내기 위해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내린 개구리, 파리, 병든 가축, 이, 종기, 메뚜기, 암흑, 우박과 첫째 아이들의 죽음 등 10가지 재앙이 현실로 나타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지구온난화 문제가 전인류를 위협하는 재앙의 전조로 거론되면서 영화는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지구온난화가 인류의 잘못에 대한 신의 분노일수도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면서 영화의 내용이 허구가 아닌 사실로 느껴지기 때문. 때문에 성경에 기록된 10개의 재앙이 현실로 나타나는 공포와 그에 관련된 비밀을 찾아가는 흥미로운 스토리는 현실과 중첩되어 관객들에게 더욱 현실감 있는 공포를 선사할 것이다.

아카데미 2회 수상에 빛나는 힐러리 스웽크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24>로 연출력을 인정 받은 <나이트 메어><고스트 앤 다크니스>의 스티븐 홉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작품성에 대해 많은 기대를 모은다. <하우스 오브 왁스><헌티드 힐><13 고스트>을 제작한 공포영화의 명가 ‘다크 캐슬’의 조엘 실버, 로버트 저메키스가 제작했다.
4월 19일 개봉해 화려한 그래픽 효과로 이루어진 강력한 화면에 현실감 있는 문제성을 제시하여 공포스릴러의 새 장을 열 것이다.
출처 : 건강&건축&환경을 살리는 EM(유용미생물)
글쓴이 : EM(유용미생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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